‘인생술집’ 최귀화 “하하 선배-윤계상 동갑” 나이 이슈에 아내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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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8-01-26 09:19
입력 2018-01-26 09:18
‘인생술집’ 최귀화가 나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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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최귀화
‘인생술집’ 최귀화
2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김상경과 최귀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귀화는 “하하 선배가 같은 대학 선배다. 나보다 학번은 위고 나이는 한 살 어리다”고 밝히며 하하를 ‘선배’라 칭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상경은 “배우들이 첫 상견례를 한다. 딱 봤다. 정보가 없었다. 저분이 나보다 그렇게 적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 곰삭은 분인 줄 알았다. 나이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귀화는 “나이가 거론된 게 영화 ‘범죄도시’ 홍보하면서 이슈시키려고 한 거다. 윤계상이 나와 동갑이다. 이슈가 많이 됐다. 검색어 1위가 됐다. 영화 잘 돼서 괜찮았는데 이후에 계속 나이만 이슈가 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희 집사람이 저한테 관심이 없다. 댓글도 안 보고 안 단다. 그런데 어느 날 저한테 화를 내더라. 그만 좀 하라고 말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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