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이엘리야 ‘똘기’ 느껴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7-12-29 14:46
입력 2017-12-29 14:46
‘런닝맨’ 전소민이 이엘리야의 ‘돌+아이’ 기질을 인정했다.
이미지 확대
‘런닝맨’ 전소민 이엘리야
‘런닝맨’ 전소민 이엘리야
배우 이엘리야는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젝스키스, 소유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엘리야는 지난 9월 ‘런닝맨’ 공공의 적 레이스 출연 당시 청순한 외모와 다른 반전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도 이엘리야는 어김없이 예측불허 예능감을 발휘했고, 멤버들은 “‘돌+아이’는 ‘돌+아이’를 알아보지 않냐”며 전소민에게 이엘리야의 돌아이 면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감정을 교류하듯 이엘리야의 손을 매만지며 “돌+아이다. ‘똘끼’가 느껴진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엘리야는 팀 미션으로 진행된 단체 줄넘기에서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꽈당 여신에 등극했고 이에 참다못한 이광수가 “넌 못해도 너무 못한다”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신흥 돌+아이’ 이엘리야의 예능 활약상은 3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