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김종국 결혼설에 지석진 “내 전재산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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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12-25 11:32
입력 2017-12-25 11:32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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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김종국 결혼설 부인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 결혼설 부인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열애설, 결혼설에 대해 해명하는 김종국과 송지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크리스마스 추억의 물건으로 인형을 꼽았고 송지효에게 “한 번 안아보라”며 이를 건넸다. 둘을 빤히 쳐다보던 하하는 “요즘 SNS에서 종국이 형이랑 지효랑 엄청 연결하더라”며 둘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송지효는 “저희 결혼한다고 기사도 났다. 깜짝 놀랐다. 저 오빠랑 결혼한다더라”고 무덤덤하게 말했다.

지석진은 “둘이 아니라는 것에 내 전 재산을 건다”며 적극 부인했다.

지석진의 발언에 하하는 “그냥 석진이 형 전 재산 뺏고 헤어지면 안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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