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안재현 오므라이스, 백종원 극찬 “내가 배워가야할 정도”
이보희 기자
수정 2017-12-20 11:27
입력 2017-12-20 11:27
셰프 백종원이 ‘강식당’ 안재현의 오므라이스를 극찬했다.
‘강식당’ 백종원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셰프 백종원이 강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백종원이 ‘강호동가스’와 오므라이스를 주문하자 안재현에 “쫄지 말자. 그런데 힘이 들어간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백종원은 “냉정한 평가를 하겠다”라며 강호동이 만든 돈가스와 안재현이 만든 오므라이스를 시식했다.
백종원은 돈가스에 대해 “약간 감동스럽다. 돈가스를 골고루 잘 폈다. 소스 안 묻은 데를 먹어봤는데 밑간도 잘 됐다.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칭찬만 하면 안 되는데 욕할 게 없다”고 평가했다.
또 백종원은 안재현에게 “오므라이스를 보고 느낀 게 청출어람. 도리어 모양을 보고 배워가야 할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백종원은 강호동에게 ‘탕수육 라면’을 전수하고 ‘강식당’을 떠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강호동은 백종원이 ‘강호동가스’와 오므라이스를 주문하자 안재현에 “쫄지 말자. 그런데 힘이 들어간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백종원은 “냉정한 평가를 하겠다”라며 강호동이 만든 돈가스와 안재현이 만든 오므라이스를 시식했다.
백종원은 돈가스에 대해 “약간 감동스럽다. 돈가스를 골고루 잘 폈다. 소스 안 묻은 데를 먹어봤는데 밑간도 잘 됐다.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칭찬만 하면 안 되는데 욕할 게 없다”고 평가했다.
또 백종원은 안재현에게 “오므라이스를 보고 느낀 게 청출어람. 도리어 모양을 보고 배워가야 할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백종원은 강호동에게 ‘탕수육 라면’을 전수하고 ‘강식당’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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