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박샤론 “말라보여도 내장 지방 때문에 비만..무조건 굶었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7-12-11 10:27
입력 2017-12-11 10:27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33)이 ‘마른 비만’이었음을 고백했다.
박샤론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샤론은 과거 마른 비만 진단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나는 오히려 아이 낳기 전에 더 말랐었는데 그때도 마른 비만이라고 내장 지방이 있다고 했었다. 그때는 식이요법을 안하고 다이어트를 할 땐 굶고 먹고 싶을 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샤론은 “오히려 지금은 아이 둘 낳고 식단관리 하고 운동해서 덜해졌는데 내장 지방이 말랐다고 없는 건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10년 12월 국제변호사 김건우 씨와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박샤론은 “나는 오히려 아이 낳기 전에 더 말랐었는데 그때도 마른 비만이라고 내장 지방이 있다고 했었다. 그때는 식이요법을 안하고 다이어트를 할 땐 굶고 먹고 싶을 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샤론은 “오히려 지금은 아이 둘 낳고 식단관리 하고 운동해서 덜해졌는데 내장 지방이 말랐다고 없는 건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10년 12월 국제변호사 김건우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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