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빨래법에 서장훈 경악 “빨면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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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10-09 10:35
입력 2017-10-09 10:32
김종민이 빨래 하나로 ‘미우새’ 서장훈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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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민 빨래법에 서장훈 경악
‘미우새’ 김종민 빨래법에 서장훈 경악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20.8%를 기록했다. 지난주 시청률 20% 재돌파에 이어 추석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최고의 1분은 김종민이었다. 행사장으로 향해야 하는 시각, 마침 빨래가 다 되자 김종민의 집에 온 빽가가 대신 빨래를 널기 시작했다. 세탁기에는 걸레를 포함해 수건, 양말, 팬티가 모두 한 번에 들어있었다. 이 모습을 본 MC 서장훈은 경악했다.

어차피 빨면 다 똑같다는 종민의 지론. 그런데 이 빨래도 무려 수십 일 만에 한 것이었다. 팬티 수십장이 연달아 나오자 “한 번에 몰아서 하려고 팬티를 많이 샀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종민의 모습에 시청률이 24.4%까지 치솟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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