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잠깐만 오늘이야” 이종석과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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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9-27 18:09
입력 2017-09-27 18:08
수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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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이종석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이종석


2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만.. 첫방송.. 오늘이네 오늘이야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것. 이종석 정해인 고성희 수지 이상엽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다. 사전제작으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며 오늘(27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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