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미녀들 온다..스웨틀라나 “예쁘면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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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9-21 22:57
입력 2017-09-21 22:57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러시아 친구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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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다니엘의 친구 3인방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러시아 출신 스웨틀라나가 등장했다. 앞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던 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러시아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예고 영상에서 스웨틀라나는 “계획도 안 짜고 예쁘면 다예요. 무조건 예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스웨틀라나의 친구들은 소녀 감성을 선보이다가 금세 터프하게 돌변하는 등 반전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웨틀라나는 현재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이름은 ‘유은비’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본 뒤 한국말에 반했다”고 한국 유학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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