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종국, 통풍 투혼에도 태도 논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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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7-29 23:36
입력 2017-07-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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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종국
‘아는 형님’ 김종국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종국이 통풍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종국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통풍에 걸렸다”며 “얼마나 아프냐 하면 잠을 못 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통풍 때문에 ‘런닝맨’ 녹화를 못 할 뻔 했다. 그래서 진통제를 맞고 슬리퍼를 신고 녹화했다. 그런데 그날 태도 논란이 나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김종국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1:1 이름표 떼기 대결에 나섰다. ‘런닝맨’ 능력자답게 모두의 이름표를 손쉽게 떼 놀라움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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