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유람 이지성 “첫 키스만 6시간..배가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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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5-25 09:18
입력 2017-05-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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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차유람 이지성
‘택시’ 차유람 이지성
‘택시’에 출연한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첫 키스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당구여신 차유람과 그의 남편인 이지성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차유람이 이지성의 집에 처음 찾아간 날 두 사람은 첫 키스를 했다. 이영자가 첫 키스 소감을 묻자 차유람은 “키스란 이런 것이구나”며 “키스하다 배가 고플수도 있구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키스만 6시간 했다고 밝혔다.

이지성은 “차유람이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강렬했다”며 “선수라 체력이 좋은가보다”고 말했다. 이에 차유람은 “나도 처음이라 언제 끊어야 할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으며 그해 딸을 얻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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