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한마디에 해방촌 직행 ‘그의 욜로 라이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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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5-20 17:00
입력 2017-05-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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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해방촌
‘무한도전’ 유재석 해방촌
‘무한도전’ 유재석이 해방촌을 찾는다.

20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YO 형님! 갔thㅓ! 진짜 갔thㅓ! 홍철의 추천으로 해방촌을 찾은 재석. 오늘 저녁 6시 20분 해방촌 투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방촌의 한 골목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제작진의 법인카드로 ‘욜로(YOLO) 라이프’를 즐기라는 미션을 받고 자신의 지인 중 가장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노홍철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노홍철은 유재석에게 “너무 어깨에 짐이 많으니까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릴게요. 해방촌으로 가시면 됩니다. 책방에서 유재석 특별전을 하라”고 조언했다.



이후 유재석은 그의 조언대로 해방촌으로 향했다. 유재석이 해방촌에서 무슨 일을 할지 오늘(2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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