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보이프렌드 박현진 김종섭 “과학자-경찰관 꿈꾸다 9살 때 가수 결심”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4-25 21:22
입력 2017-04-25 21:22
25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팝스타6’ 출신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걸그룹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가 출연했다.
이날 보이프렌드 김종섭은 “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며 “4살 때 과학자, 5살 때 경찰관, 6살 때는 의사였다”고 밝혔다.
박현진도 “5살 때는 경찰관하고 소방관이었다. 7살 때는 트로트가수였고, 9살 10살 때 비로소 가수가 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컬투는 “트로트가수도 가수”라며 트로트를 불러볼 것을 권했다. 박현진은 쑥스럽게 “오빠 한번 믿어봐~”를 부른 뒤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파워FM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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