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상욱, 10살 연상 김혜진에 반한 이유 “미모뿐 아니라 내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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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4-13 09:36
입력 2017-04-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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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혜진 류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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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혜진 류상욱
택시 김혜진 류상욱
‘택시’에 김혜진과 그의 연하 남자친구 류상욱이 출연했다.

12일 ‘연상녀 매력탐구’ 특집으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김혜진과 가수 미나가 탑승했다.

김혜진은 10살 연하의 배우 류상욱과 9개월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류상욱의 데뷔 전부터 누나 동생으로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다. 김혜진은 “9년 절친으로 지내다가 현재는 교제 9개월 차”라며 “류상욱이 연예계에서 인성이 좋은 걸로 유명하다. 정말 착하고 말수도 적다. 내가 말 없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류상욱도 방송에 등장해 “김혜진과 누나 동생 사이로 8~9년 가까이 지내면서 원래 외모가 예쁜 건 알고 있었다”며 “연락을 자주 하다 보니 봉사활동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더라. 같이 해보니까 외모만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는 도시적인 아름다움도 있지만 내면에서의 아름다움도 있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진은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혜진은 직접 작업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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