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일화 “박보검 사위 삼고 싶어” 푸켓 포착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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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4-07 11:39
입력 2017-04-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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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일화 박보검
해피투게더 이일화 박보검
‘해피투게더’ 이일화가 ‘응답하라1988’에서 호흡을 맞춘 혜리와 박보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신구와 아이들’ 특집에는 신구, 이일화, 이미도, 윤제문,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딸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다 너무 예쁜데 가장 최근에 함께 한 혜리가 예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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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일화 혜리 박보검
해피투게더 이일화 혜리 박보검
이일화는 “사실 처음 촬영하면서 봤을 때 ‘쟤 어떡하면 좋아. 여배우가 어쩜 저렇게 낯도 안 가리고 털털하게 크게 웃고’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예쁘더라. 너무 소탈하다”며 혜리를 칭찬했다.

이어 “실제 사위로 삼고 싶은 사람은 박보검이다. 너무 순수하고 예의 바르고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일화는 ‘응답하라1988’ 포상 휴가로 떠난 푸켓에서 박보검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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