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남길 천우희 “‘어느날’ 100만명 돌파하면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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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4-05 17:15
입력 2017-04-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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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남길 천우희 ‘어느날’
‘컬투쇼’ 김남길 천우희 ‘어느날’
배우 김남길 천우희가 ‘컬투쇼’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느 날’ 백만 파이아! 배우 김남길 천우희 씨를 한번 더 보고 싶다면 영화 보러 고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날 ‘컬투쇼’에 출연한 김남길 천우희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컬투쇼’에서 김남길 천우희는 “관객 100만 명 때 다시 나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노래를 해달라’는 요구에 천우희는 “알겠다. 남길 오빠도 하고 저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화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늘(5일) 개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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