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도전 “20대 청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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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3-07 17:50
입력 2017-03-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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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유호진 PD
‘최고의 한방’ 유호진 PD
‘1박2일’ 출신 유호진 PD가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KBS 관계자는 7일 “유호진 PD가 ‘프로듀사’ 팀이 뭉친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메인 PD로 합류했다. 유호진 PD가 도전하는 첫 드라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한방’은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바가 없으며 편성 또한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유호진 PD의 복귀작 ‘최고의 한방’은 ‘뭘 사랑하고 뭘 얘기하고 뭘 먹고 살아야하나’를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오는 5월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앞서 유호진 PD는 지난해 KBS를 떠나 선배 서수민 PD가 수장으로 있는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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