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열애, 차인표 “오늘밤 고백합시다” 이날부터 1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28 16:13
입력 2017-02-28 16:13
이미지 확대
이동건 조윤희 열애
이동건 조윤희 열애
배우 이동건 조윤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차인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동건 조윤희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지난 26일 종영했다.

지난 22일 열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에서 차인표는 대표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한 뒤 “한 가지 아쉬운 건... 스태프도 그렇고, 배우도 그렇고, 커플이 안 이뤄졌다는 것”이라며 “오늘 밤 고백합시다”라고 건배사를 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실제로 열애를 시작한 시점이 종방연 즈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차인표의 해당 발언이 의미를 얻고 있다.

차인표 역시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한 배우 신애라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사진=KBS2TV ‘연예가중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