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경리♥강태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강남 “둘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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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10 23:31
입력 2017-02-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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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경리 강태오
정글의 법칙 경리 강태오
‘정글의 법칙’에서 경리와 배우 태오가 ‘피지컬 커플’로 케미를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정.친.소(정글에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맞아 강남, 윤정수, 김영철, 김민석, 이성열, 강태오,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강태오와 경리는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피지컬 커플’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경리는 이날 등산을 하며 여러차례 태오의 도움을 받았다. 경리는 “태오야 고맙다. 내가 원래 등산을 싫어하는데, 뭔가 꿈같아”라며 태오의 도움에 고마워했다.

또 강태오는 경리와 나무로 막혀버린 길을 뚫기 위해 온 몸으로 풀숲을 헤쳤다. 이 모습을 본 경리는 “야 너 진짜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수상한 관계에 강남은 “둘이 뭐야?”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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