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끝없는 다리길이 ‘카메라에 다 안 담겨’
이보희 기자
수정 2017-02-08 17:18
입력 2017-02-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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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
귀여운 막내 전소미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전소미 -
언니들의 슬램덩크2 홍진경 김숙 한채영 -
언니들의 슬램덩크2 공민지 -
언니들의 슬램덩크2 홍진영 -
홍진경 하체에 태극 장착방송인 홍진경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채영 변함없는 바디라인배우 한채영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한채영이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8일 열린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기자간담회에는 박인석PD와 출연진 코미디언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강예원, 한채영, 가수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영은 “춤,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지만, 끝에는 꼭 제가 센터에 서고 싶다”며 걸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웅성거리자 한채영은 “다들 반대하지만 누구나 욕심은 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은 “사실 언니(한채영) 빼고 다 불만이 있다. 센터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도 겸비가 돼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반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지금 언니를 잘 타이르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3세에서 17세까지 평균 연령 34세의 여자 연예인들이 걸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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