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런닝맨’ 하차 “내 인생 최고의 순간” 회식 사진보니 ‘이광수 오열 중?’
이보희 기자
수정 2016-11-07 09:48
입력 2016-1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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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런닝맨’ 하차 -
런닝맨 개리 송지효 -
송지효 개리 ‘런닝맨’ -
개리 송지효 기습 뽀뽀. / SBS 런닝맨 방송화면 -
런닝맨 송지효 개리 -
런닝맨 송지효. SBS 화면 캡쳐 -
런닝맨 개리사진=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공식 페이스북 -
런닝맨 개리 송지효 -
런닝맨 송지효 개리. 출처=SBS 화면 캡처 -
런닝맨 송지효 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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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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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송지효 -
[EN스타그램] ‘런닝맨’ 송지효-개리
리쌍 멤버 개리가 ‘런닝맨’ 하차 소감을 전했다.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고 잊지 못할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회식 인증샷으로 개리를 중심으로 스태프들과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의 하차를 아쉬워하듯 스태프들은 울상을 짓고 있고 이광수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오열하는 포즈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굿바이 개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리는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7년간 활약했던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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