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세븐, 이다해 열애+군 근무지 이탈..진실 고백 불구 ‘아쉬운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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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0-14 14:12
입력 2016-10-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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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해투 세븐
해피투게더 해투 세븐
‘해피투게더’가 이슈메이커였던 세븐의 출연에도 불구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해투)’ 469회 시청률이 3.3%(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468회 시청률(4.6%) 보다 1.3%p 하락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팩트 폭력단’ 특집으로 세븐, 강균성, 슬리피, 성소, 차은우가 출연했다. 특히 5년 만에 복귀한 세븐이 최근 열애설로 밝혀진 이다혜와의 러브스토리와 전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와의 불화설, 군 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털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시청률을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하는 SBS ‘백년손님-자기야’ 347회차는 시청률 7.9%로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고, MBC ‘2016 DMC페스티벌 하이서울어워드 특집-DMC 락 페스티벌 1부’ 시청률은 1.8%로 조사됐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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