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오빠 내가 데리러 갈게요” 여리여리한 ‘걸크러쉬’
이보희 기자
수정 2016-10-12 10:43
입력 2016-10-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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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사진=방송화면 캡처 -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
김국진♥강수지, 불타는 청춘→불타는 커플 -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
김국진 강수지 -
김국진 강수지 -
김국진 강수지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김국진 강수지 -
김국진 강수지 -
김국진 강수지 -
[연예 포스토리 강수지] 서태지, 차인표, 채시라와 어깨를 나란히강수지는 1994년 전국 5대 도시 남녀 1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남녀 연예인’ 투표에서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해 차를 몰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춘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앞선 스케줄로 인해 늦게 합류했고 춘천에 도착한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 왜 안 오세요?”라고 묻자 “걷기 좋은 길인데 차를 타고 가긴 애매하다”고 답했다.
이에 강수지는 “오빠 꼭 거기 계세요. 내가 데리러 갈게요”라며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김국진을 마중 나갔다.
강수지의 운전하는 모습을 본 김국진은 강수지의 반전 매력에 또 다시 반하게 됐다. 김국진은 흐뭇해하며 “장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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