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오빠 내가 데리러 갈게요” 여리여리한 ‘걸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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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0-12 10:43
입력 2016-10-12 10:31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해 차를 몰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춘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앞선 스케줄로 인해 늦게 합류했고 춘천에 도착한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 왜 안 오세요?”라고 묻자 “걷기 좋은 길인데 차를 타고 가긴 애매하다”고 답했다.

이에 강수지는 “오빠 꼭 거기 계세요. 내가 데리러 갈게요”라며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김국진을 마중 나갔다.

강수지의 운전하는 모습을 본 김국진은 강수지의 반전 매력에 또 다시 반하게 됐다. 김국진은 흐뭇해하며 “장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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