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안혜경, 아나운서 완벽 변신 “궁금하면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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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0-05 22:26
입력 2016-10-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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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안혜경
‘질투의 화신’ 안혜경
배우 안혜경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금하면 질투의 화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은 ‘질투의 화신’의 배경이 되는 SBC 방송국 뉴스룸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특히 안혜경은 단아한 미모의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혜경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에 출연 중이며,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과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투데이’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또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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