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아버지가 바람 피워 늦둥이 남동생 생겼다” 어머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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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30 16:28
입력 2016-09-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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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이지혜
가수 이지혜가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희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아들만 둘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딸만 가진 집도 좋고, 아들만 가진 집은 또 든든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집은 딸만 둘은 아니다. 아버지가 바람은 피우셔서 늦둥이를 보셨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이지혜는 “남동생이 1992년생이다. 어머니가 아들이 있어서 든든한 게 있다고 하셨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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