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런닝맨’ 이광수 “7년 동안 이상형” 거짓말탐지기 결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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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25 19:53
입력 2016-09-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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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런닝맨’ 이광수
송지은, ‘런닝맨’ 이광수
시크릿 송지은이 SBS ‘런닝맨’에서 배우 이광수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핫한 3분 동영상’ 만들기 미션을 받았다. 이에 이광수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송지은을 찾아 검증 받기에 나섰다.

이광수는 숍에 있는 송지은을 찾았다. 이를 발견한 송지은은 “이광수가 7년 동안 이상형이었다”며 “연예인 속의 연예인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네일숍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지은은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서 ‘오늘 데이트에서 이광수에게 조금도 실망하지 않았다’, ‘이 촬영이 끝나고 사석에서 만날 의향이 있다’에 “YES”라고 답했는데 모두 진실로 판별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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