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김소은, 드라마에선 ‘눈물 범벅’ 일상은 ‘상큼미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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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19 14:35
입력 2016-09-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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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갑순이 김소은
우리갑순이 김소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김소은의 환한 미소가 공개됐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피곤한 월요일의 시작은 김소은 씨와 함께! 보기만 해도 시원한 소은 씨의 미소로 으랏차차! 원기회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리 갑순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소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보는 사람까지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상큼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깜찍발랄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짧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다정히 담소를 나누는 등 촬영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런 김소은의 환한 웃음은 극 중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짠내 캐릭터’ 갑순에게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 8회에서는 갑순(김소은 분)의 임신이 상상임신이라는 내용과 갑순과 갑돌(송재림 분)의 이별 장면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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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우리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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