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빈지노 정진운, 여행 출발부터 멘붕 “녹화 하나도 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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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05 22:10
입력 2016-09-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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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정진운 ‘수상한 휴가’
빈지노 정진운 ‘수상한 휴가’
멕시코 여행을 떠난 정진운과 빈지노가 출발부터 돌발사고로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KBS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2AM 멤버 정진운의 멕시코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 중이던 정진운은 “녹화가 하나도 안 되고 있었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비행하는 동안 촬영이 하나도 되지 않았던 것.

이에 빈지노도 “진짜? 녹화 버튼 눌렀었는데 아까”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정진운은 “녹화가 하나도 안 됐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춤신춤왕’ 정진운과 ‘대세래퍼’ 빈지노는 가는 곳마다 독특한 춤과 포즈로 흥을 분출하며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TV ‘수상한 휴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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