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허정민 ‘해피투게더’ 방송 후에도 꿀 떨어지는 대화 “행복하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9-02 11:38
입력 2016-09-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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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허정민 ‘해피투게더’ -
해피투게더 허영지 허정민 -
허영지 허정민 키스 -
또 오해영 허영지 허정민 -
허정민-허영지, ’우리 잘 어울리나요?’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허정민(왼쪽)과 허영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허영지 허정민이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한 이후 달달한 대화를 공개했다.
배우 허정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 허영지”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대화 속 허영지는 “내가 더 고마워요. 오빠 파이팅♥”이라고 말했고 허정민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허영지도 이날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허영지’ ‘허정민’ ‘해피투게더’가 이름을 올린 사진과 함께 “‘해피투게더3’ 감사합니다. 허정민 오빠 미안해요. 그래도 오빠가 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허영지는 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허정민이 ‘또 오해영’ 종방연 때 술을 마시고 고백했는데 거절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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