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탁재훈, 최자 설리 첫 키스 상황에 “박수를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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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26 09:34
입력 2016-07-26 09:32


‘디스코’ 탁재훈이 최자의 첫 키스 언급에 능청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이하 디스코)’에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3년째 열애 중인 설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디스코’ MC들은 최자에게 설리와의 첫 키스에 대해 물었고 최자는 답을 피하지 않았다.

최자는 앨범 곡 작업을 하던 중 마음에 드는 곡이 나왔고 이에 설리에게 “같이 한번 들어볼래?”라고 제안했다. 함께 노래를 들은 설리는 마음에 들어했고 어쩌다가 키스 분위기로 흘러갔다는 것.

이에 탁재훈은 “아니 박수를 쳐야지 왜 키스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한술 더 떠 “헹가래라도 해야지”라고 말해 최자를 부끄럽게 했다.

사진=SBS ‘디스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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