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이혼할때 받는 스트레스 엄청나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18 10:18
입력 2016-07-18 10:18
18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중2병’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해 불만을 토로한다.
최근 진행된 ‘동상인몽’ 녹화에서 어머니는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데, 힘든 점이 많다”며 답답한 상황을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주인공 어머니의 입장이 담긴 영상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이혼할 때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나다”며 어머니의 입장에 크게 공감했다.
이어 “너무 자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덤덤하게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싱글 대디 김구라의 심경은 오늘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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