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김민석, 트와이스 다현 쌈 받아먹으며 ‘수줍 미소’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16 23:08
입력 2016-07-16 22:45
1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는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 다현이 출연해 꽃길 팀의 안정환, 김민석, 서장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다현은 “‘태양의 후예’ 팬이었다”며 김민석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다현은 이어 “드실래요?”라며 쌈을 싸기 시작했다.
김민석은 “나 싸준다고?”라며 당황해하다가 이내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쌈을 받아먹었다. 김민석은 “제가 또 입은 크다. 맛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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