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존박, 자기소개에 유재석 “영어가 어설프다” 지적..헨리 강남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15 00:07
입력 2016-07-14 23:45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존박, 강남, 헨리,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캐나다 출신 헨리는 유창한 영어로 자기 소개에 성공했지만 존박과 강남은 “무늬만 외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유재석은 존박을 향해 “존박과 방송을 몇 번 함께 해봤는데 영어가 어설프다”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존박은 “헨리 덕분에 1년에 2번 영어하는 것 같다”며 영어가 서툴러졌다고 고백했다.
또 강남은 일본 출신의 사나에게서 “일본어 발음이 틀렸다”고 지적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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