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도끼, 흑역사 공개 ‘스펀지 실험맨’ 목욕탕에서..“충격”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7-14 09:28
입력 2016-07-14 09:26
지난 1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턴~업!’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도끼는 10년 전 KBS ‘스펀지’에서 실험맨으로 출연했던 흑역사를 공개했다. 도끼가 상의를 탈의하고 주황색 타월을 머리에 쓴 채 목욕탕에서 행해졌던 실험에 참여했던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도끼는 “재밌다. 저런 거 좋아한다”며 “팬들이 자꾸 저런 걸 흑역사라고 보내는데 저는 좋아한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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