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이혜원에 “결혼 17년차에 뽀뽀해주는 남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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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6-24 09:32
입력 2016-06-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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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이혜원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이혜원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결혼 17년차임에도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이 이혜원에게 달달한 고백을 했다.

이날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결혼한 지 17년 됐는데 뽀뽀해주는 남자 없다. 아침에 새벽에 나갈 때 뽀뽀해주잖아.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은 “나만?”이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너만 사랑하지. 리환이, 리원이도 사랑하지”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혜원은 “나만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며 풋풋한 연인 같은 대화를 이어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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