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임지연 “연애 생각 간절하다. 연상 보다는 연하男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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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6-12 16:50
입력 2016-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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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임지연
‘섹션TV’ 임지연
배우 임지연(25)이 연애가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안방마님 임지연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지연은 연애 생각을 묻는 질문에 “없을 리가 있냐”며 “간절하다. 원래는 혼자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커플들 보면 난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지연은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다”며 “여태까지 상대역 중에는 박형식이 가장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섹션TV 연예통신’ 출연진 내 이상형에 대해서는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김국진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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