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밴드, 음악방송 오프닝 성사 “모두 다 쏟아내자” 지성-혜리 ‘뿌듯’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5-11 22:41
입력 2016-05-11 22:41
이미지 확대
딴따라
딴따라
강민혁, 공명, 이태선, 엘조로 이루어진 딴따라 밴드가 드디어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11일 방송된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는 가요 프로그램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된 딴따라 밴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국에 첫 출근한 딴따라 밴드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석호(지성)은 “실수, 아쉬움 이런거 절대 안돼”라며 “실력과 매력 모두 다 쏟아내자”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격려했다.

이어 본 무대에 오른 딴따라 밴드는 멋진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신석호와 그린(혜리)는 그런 그들의 모습을 뿌듯하게 지켜봤다.

사진=SBS ’딴따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