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유재환, 말이 많다는 지적에 “박명수 휴지 뽑더니 입에 넣었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4-28 10:00
입력 2016-04-28 09:57
이미지 확대
영재발굴단 유재환
영재발굴단 유재환
‘영재발굴단’ 유재환이 박명수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줬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유재환은 말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원래 말이 끊겨서 어색해지는 분위기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선이 “박명수와 있을 때 한 소리 들었을 것 같다”고 묻자 유재환은 “그런 적 있다”고 답했다.

유재환은 “어느 날 박명수 씨랑 같이 있는데 휴지를 뽑으시더라. 화장실에 가는 줄 알았는데 제 입에 넣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유재환은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공부를 잘했다. 전교 5등 밖으로 밀려나면 슬퍼서 울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