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아내 장인희, 스튜디어스 출신 연예인급 미모 ‘설리 닮은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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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4-24 10:27
입력 2016-04-23 20:58


‘오마베’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가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정태우 아내와 자녀가 첫 등장했다.

이날 오마베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나는 젊은 엄마다. 올해 하준이가 학교에 입학했는데 또래 엄마들 중에 내가 가장 어리다. 2009년에 결혼해 아이를 낳았고, 둘째 하린이를 2015년에 낳았다. 올해 육아 8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우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스튜어디스 출신의 장인희 씨와 결혼했다.

‘오마베’에서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자신의 생일에 정태우의 음식과 더불어, 아들 하준이의 편지를 받고는 눈물을 흘렸다. 장인희는 왜 우느냐는 하준이의 물음에 “행복해서”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SBS ‘오마베’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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