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셰프들의 ‘버블팝’ 안무는? 생선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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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5 13:45
입력 2016-03-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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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직접 댄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포미닛 현아와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현아는 ‘10만 돌파 SNS 요리’를 주제로 한 요리를 주문했고, 정호영 셰프와 홍석천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 셰프는 자신의 요리 이름을 현아의 히트곡인 ‘버블팝(Bubble Pop)’에서 따 와 ‘버블버블버블밥’이라 지었다. 정호영 셰프는 자신이 준비한 요리 제목을 설명하다가 ‘버블팝’의 안무를 어색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현아는 “정말 춤을 안 추실 것 같은 분이 하시니까 놀랐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MC들과 셰프들은 현아의 춤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심장이 쫄깃해지는 요리’를 주제로 펼친 대결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최현석 셰프에 이겼다.

사진 =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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