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신하균 가슴에 불쑥 손 집어넣더니..‘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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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03-15 09:15
입력 2016-03-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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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조윤희의 스킨십을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사나이’ 3회(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에서 주성찬(신하균 분)은 여명하(조윤희 분)의 스킨십을 오해했다.

여명하는 차량 안에서 시위를 하던 사람을 구한 뒤 갑작스레 주성찬을 돌아봤다. 이어 여명하가 가까이 다가오자 주성찬은 “여기 사람들도 있고... 우리가 아직 이렇게 까지는...”이라며 뒷걸음질 쳤다.

여명하는 불쑥 주성찬의 옷을 잡고 가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주성찬을 더 당황하게 했지만 이내 “이거 뭐냐. 아까 현장에서 주운 것 아니냐. 왜 숨기는 거냐”고 진짜 의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은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천재적인 협상 전문가 주성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사나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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