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태풍 ‘힌남노’ 피해 속 “무개념 명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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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2-09-06 15:43
입력 2022-09-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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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명품 브랜드 가방에 둘러싸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 피해에 마음이 무거운 날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D사, C사 등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과 가방, 액세서리 등이 진열된 화장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영란은 쇼핑백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태풍 피해가 걱정되는 가운데 장영란도 “이런 날 개념 없이 명품 자랑이지?”라고 뜨끔해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제 것이 아니라 사실 여러분 거에요. 때 탈까봐 손도 못 대고 쇼핑백만 들고 사진만 찍었어요”라며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자신이 전속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이벤트 소식을 전한 것.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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