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초호화 집 천장서 ‘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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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2-08-09 11:25
입력 2022-08-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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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집에 물이 새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안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폭우로 인해 집 천장에서 물이 줄줄 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진은 “이제 번역 끝냈더니 이제 집에 물이 새는구나. 난 웬만한 일은 아무렇지 않다”며 “원인을 찾고 고치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 비만 적당히 내리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6일 집을 럭셔리한 리조트처럼 꾸민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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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 인스타그램
한편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했으며,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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