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中 여배우 류이페이와 열애

김소라 기자
수정 2015-08-06 01:55
입력 2015-08-05 23:34
中영화 ‘제3의 사랑’서 처음 만나… 소속사측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한류스타 송승헌(왼쪽·39)과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劉亦菲·오른쪽·28)가 열애 중이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겨울연가’를 통해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지금은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샤오펑 감독의 대작 영화 ‘대폭격’을 촬영 중이다.
중국의 절세미녀로 꼽히는 류이페이는 드라마 ‘천룡팔부’의 왕어언, ‘신조협녀’의 소용녀 등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5-08-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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