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15-03-25 23:52
입력 2015-03-25 23:48
이미지 확대
이영애 스포츠서울
이영애
스포츠서울
배우 이영애(44)가 10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다. 25일 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에 따르면 이영애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의 주연을 맡는다. 그가 드라마에 출연한 건 2004년 MBC ‘대장금’이 마지막이며,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 결혼과 출산을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제작사는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을 준비 중이며 중국에서의 동시 방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임당’은 오는 6월 촬영을 시작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5-03-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