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어요”유승호,송승헌 영화 홍보자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12-01 13:56
입력 2010-12-01 00:00
“(송)승헌이 형 영화 정말 재밌어요!”
이미지 확대
영화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 송승헌
영화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 송승헌
‘국민남동생’ 유승호(17)가 ‘한류스타’ 송승헌(34)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이미지 확대
유승호는 “승헌이 형 새 영화 정말 재미있다. 꼭 한번 극장에 가서 보세요”라고 주위에 열심히 영화를 설명하며 응원하고 있다. 내년에 고3 수험생이 되는 유승호는 현재 MBC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촬영과 학교공부로 좀처럼 쉴 틈이 없는 가운데. 지난달말 송승헌에게 초대받아 VIP 시사회에서 영화를 봤다.

유승호의 한 측근은 “오랜만에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본 영화라 더 신나했고. 평소 친분있는 송승헌씨의 영화라 좋아했다”면서 “‘고스트~’의 원작격인 ‘사랑과 영혼’은 유승호가 태어나기 전인 1990년 상영된 영화라 비교보다는 새 영화 자체에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고스트~’는 ‘사랑과 영혼’의 아시아버전으로 한국의 송승헌과 일본의 스타 마츠시마 나나코가 주연을 맡아 지난달 25일 개봉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