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들, 지금은 솔로시대

김지예 기자
수정 2020-05-25 17:21
입력 2020-05-24 17:44
엑소 백현은 오늘 ‘딜라이트’ 발매
러블리즈 류수정 등 미니 앨범 내
뮤지션 영역·그룹 팬덤 확장 도움
아이돌 ‘따로 또 같이’ 전략 필수로
솔로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그룹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도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잇따라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가 대표적이다. 화사에 이어 지난달 23일 솔라가 내놓은 곡 ‘뱉어’는 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여성 솔로 초동(첫 일주일) 판매량이 역대 4위(7만 3000장)에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 RBW는 “래퍼 문별도 오는 29일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내고 30일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개별 활동은 그룹에도 도움이 된다. 한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전체 그룹뿐 아니라 각 멤버들이 어떻게 성장할지에 대한 개별 기획을 세우고, 당사자의 의견도 반영한다”며 “솔로 멤버들에 대한 주목이 그룹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팬덤을 넓히는 기회도 된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2020-05-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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