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조커’와 비교하면?
이보희 기자
수정 2019-10-02 17:29
입력 2019-10-02 17:29
김래원과 공효진의 현실 케미, 연애를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일인 10월 2일 영진위 통합 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사이트인 YES24, 맥스무비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해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퍼펙트맨’은 물론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양자물리학’,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쟁쟁한 한국영화 화제작을 모두 제친 것.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와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조커’는 실시간 예매율 56%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가장 보통의 연애’의 예매율 19.8%의 3배 가까운 수치다.
‘조커’는 ‘행오버’ 시리즈의 감독 토드 필립스가 연출·각본·제작을 맡았다. 최고의 악당 조커의 탄생을 다루고 있다. ‘조커’는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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