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오늘 26일 팬미팅, 황민현 없어도 3분 만에 1만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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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8-26 16:13
입력 2017-08-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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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팬미팅
뉴이스트 팬미팅
그룹 뉴이스트W가 오늘(26일)과 오는 2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뉴이스트W는 팬미팅 제목을 ‘러브 & 드림’으로 정했다. 러브는 뉴이스트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지난 9일 팬미팅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지 3분 만에 1만 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팬미팅은 1회, 약 2시간 동안 열린다. 뉴이스트W와 팬들이 오랫동안 서로를 기다려 온 만큼 특별하게 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W의 10월 컴백도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기존 뉴이스트에서 워너원 황민현이 빠진 김종현 아론 강동호 최민 등 4인 멤버로 구성돼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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