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퇴원 “자택서 안정 취할 계획” 스트레스성 쇼크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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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7-01-11 13:56
입력 2017-01-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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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던 배우 김유정이 퇴원했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10일 “김유정이 퇴원해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우선 안정을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로 인해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언론 인터뷰 등 공식 일정을 모두 중단했으며 ‘KBS 연기대상 시상식’ 일정까지 모두 취소하고 치료를 받아 왔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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