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쉘 랩 ‘힙합의 민족2’ 역대급 무대 “노래도 잘해 이제는 랩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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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1-09 10:12
입력 2016-11-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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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쉘 힙합의 민족2
이미쉘 힙합의 민족2
‘K팝스타’ 출신 이미쉘이 ‘힙합의 민족2’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시즌2’에는 ‘K팝스타 시즌1’에서 톱3에 올랐던 이미쉘을 영입하려는 가문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미쉘은 ‘클래스가 다른 랩 괴물’이라는 타이틀로 도전해 방청객과 프로듀서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직접 쓴 자작랩으로 풍부한 감성과 특유의 리듬감을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은 이미쉘에게 “미국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이 한국어를 연습해 나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주석은 “보는 사람이 무조건 빠질 수밖에 없다”며 감탄했다.

핫칙스와 브랜뉴, 쎄쎄쎄 가문이 이미쉘에게 베팅했고 이미쉘은 쎄쎄쎄를 선택했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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